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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주), 기술사업화대상 ‘장관표창’ 수상

2018.12.28 최창봉 기자


연구개발특구 주최…“지역 경제·사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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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주)은 지난 12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진행된 2018년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인셀(주)(대표 정창권)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ESS 전문기업 인셀(주)은 지난 12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진행된 2018년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셀(주)은 지난 2015년 광주광기술원으로부터 ‘엘이디 칩 접착용 경화 장치 기술’을 이전받아 연구개발특구 사업화과제(리튬배터리 접합기술응용)로 선정돼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함으로써 지역특화사업인 에너지신사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과 2015년 한전 주파수조정용 ESS 사업에 참여해 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해 국가 전력망 효율화와 안전에 기여하는 등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2014년 기준 매출 27억원에서 2018년 기준 450억원으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셀(주)은 지역인재 고용 확대와 사회단체 발전기금 기부 등으로 지역 경제 및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인셀(주)은 지난 12월 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electimes.com/article.php?aid=1545960395171399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