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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주), 일본 ‘2019 WSEW’ 전시회 참가

2019.02.27 최창봉 기자


용량·효율·안전성 크게 향상된 ESS용 배터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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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기업인 인셀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9 WSEW(World Smart Energy Week’에 독립부스를 마련했다.



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기업인 인셀(주)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9 WSEW (World Smart Energy Week’에 독립부스를 마련,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인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 전시회는 지난해의 경우 약 1580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6만5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마찬가지로 많은 업체가 참여한 올해 전시회는 배터리재팬, FC, PV, PV시스템, 스마트그리드, 풍력, 화력,

바이오매스, 재생에너지 재활용을 주제로 총 9개의 특별 전시로 구성돼 더욱 다양한 에너지 관련 정보들을 제공했다.


인셀은 9개의 전시 중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해 ESS용 리튬이온배터리와 함께 UPS용, 통신용, AGV용 배터리와 같은

산업용 리튬이온배터리와 의료용, 로봇용 리튬이온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ESS용 배터리는 용량과 효율, 안전성이 크게 향상된 제품으로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셀은 2012년부터 꾸준히 일본 시장을 개척하면서 ESS용 배터리뿐만 아니라 산요전기 UPS용 배터리, 철도용 배터리,

회생전력용 배터리 등 고객을 점차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장 확대와 잠재고객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4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인셀은 국내 시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 ‘2018 월드스마트위크’ 전시회와 ‘2018 인터솔라’(뮌헨, 샌프란시스코, 호주) 등 ESS와 리튬이온배터리 관련 전문 해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51257367174389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