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News

인셀, 호주 멜버른 ‘시스코 라이브’ 참가

2019.03.08 최창봉 기자


‘안전·효율·수명 탁월한 리튬이온배터리’ 선보여 주목


190308_전기신문.jpg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9 CISCO live’에 참가한 인셀(주)이 뛰어난 안전성과 고효율, 장수명 등의 장점을 지닌 통신용 리튬이온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시스템을 선보여 IT 관계회사는 물론 에너지 관련 회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기업인 인셀㈜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2019 CISCO live’에 SecNet과 공동 참가했다.
CISCO live는 매년 CISCO(시스코·미국 정보통신회사)가 주관하는 컨퍼런스로 CISCO의 고객사와 관계사 임직원을 초청해 CISCO의 신규사업 추진 현황, 기술, 장비 등을 선보인다.
또 CISCO 전문가와 1대 1 미팅을 통해 CISCO 파트너와 연결·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셀과 CISCO live에 공동참가한 SecNet은 모니터링 솔루션과 휴대용 기기를 제공해 네트워크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솔루션을 주로 제공하는 호주의 IT 업체이다.
인셀은 이번 2019 CISCO live에서 통신용 리튬이온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시스템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에게 제품의 뛰어난 안전성과 고효율, 장수명 등의 장점을 소개했다.
 IT 관계 회사는 물론 에너지 관련 회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인셀㈜은 글로벌 강소기업을 목표로 국내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기업 인지도 상승과 제품 소개를 통해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일본에서 열린 ‘2019 WSEW-smart grid expo’에 참가했으며, 이달 말 예정인 ‘인도 시장개척단’과 4월 독일의 ‘하노버메세 산업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5203134417491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