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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장에 도전하는 '인셀' ESS 수출 주역으로

2019.04.04 남형권 기자


인셀(주), 2019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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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메세 전시회에 인셀이 설치한 부스 전경.


ESS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전문기업이 인셀이 독일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최근 열린 하노버메세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인셀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2019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2019)’에 참가해 출시 제품에 대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 75개국에서 6500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하노버 메세는 통합산업과 산업지능을 큰 주제로 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통합 자동화 및 동력전달(IAMD), 통합에너지(Integrated Energy),

디지털 공장(Digital Factory), 산업 부품 공급(Industrial Supply), 연구기술(Research&Technology), 유공압기술(ComVac) 등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인셀(주)은 이번 2019 하노버 메세에서 통합에너지 주제와 관련하여 ESS 및 산업용, 통신용, AGV용, 의료기기용 리튬배터리 제품들의

안전성, 고효율성, 장수명 등의 강점을 선보이며, 독일 시장과 에너지 관련 회사의 관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설립 이후로 ESS 및 리튬배터리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셀(주)은 내수 뿐만 아니라 수출 확대를 목표로 올해 2월 일본 2019 WSEW 스마트 그리드 전시회,

3월 시드니 CISCO live에 SecNet사와 공동 참가하여 기업과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 해외시장을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nertop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