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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19.04
독일 시장에 도전하는 '인셀' ESS 수출 주역으로독일 시장에 도전하는 \'인셀\' ESS 수출 주역으로2019.04.04 남형권 기자인셀(주), 2019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하노버메세 전시회에 인셀이 설치한 부스 전경.ESS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전문기업이 인셀이 독일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최근 열린 하노버메세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인셀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2019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2019)’에 참가해 출시 제품에 대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약 75개국에서 6500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하노버 메세는 통합산업과 산업지능을 큰 주제로 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통합 자동화 및 동력전달(IAMD), 통합에너지(Integrated Energy), 디지털 공장(Digital Factory), 산업 부품 공급(Industrial Supply), 연구기술(Research&Technology), 유공압기술(ComVac) 등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인셀(주)은 이번 2019 하노버 메세에서 통합에너지 주제와 관련하여 ESS 및 산업용, 통신용, AGV용, 의료기기용 리튬배터리 제품들의 안전성, 고효율성, 장수명 등의 강점을 선보이며, 독일 시장과 에너지 관련 회사의 관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설립 이후로 ESS 및 리튬배터리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셀(주)은 내수 뿐만 아니라 수출 확대를 목표로 올해 2월 일본 2019 WSEW 스마트 그리드 전시회, 3월 시드니 CISCO live에 SecNet사와 공동 참가하여 기업과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 해외시장을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nertop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4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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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019.03
인셀, UPS용 초고출력 배터리 일본 수출 본격화인셀, UPS용 초고출력 배터리 일본 수출 본격화2019.03.29 최창봉 기자우수한 안전성, 고효율, 장수명이 특징인 인셀의 리튬배터리시스템.리튬배터리 전문기업인 인셀(주)이 3월부터 상반기동안 일본 산요전기에 약 900여대의 무정전전원장치(UPS)용 배터리를 납품할 예정이다.무정전전원장치(UPS)는 갑작스러운 정전이 발생했을때 즉각적으로 비상 전원을 공급해 장비의 서버나 가동 중단으로 발생될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준다. 이러한 UPS 설비는 대규모 데이터센터나 생산, 설비, IT 관련 공장 등에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점차 수요가 늘고 있다.인셀의 UPS용 리튬배터리는 납축전지보다 부피가 적고, 가벼워 설치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충·방전 효율이 뛰어나 전력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자가 방전율이 적고 가스 발생이 없다.최근 UPS 백업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고출력 배터리가 필수로 적용되고 있다. 인셀이 이번에 산요전기에 공급하는 UPS용 배터리는 국내 유일의 초고출력 배터리로 5분 백업 기준으로 제작됐으며, 일본 JIS와 PSE 규격을 획득하는 등 성능과 안전성 모두 확보했다.이같이 적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 안전성과 효율성이 입증된 인셀의 초고출력 배터리는 향후 데이터센터의 서버 백업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글로벌 강소기업을 목표로 해외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는 인셀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2019 하노버메세(2019 Hannover messe)’ 산업전시회에 참가해 ESS용, 통신용, AGV용, 의료기기용 리튬배터리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53836031176287011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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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19.03
인셀, 호주 멜버른 ‘시스코 라이브’ 참가인셀, 호주 멜버른 ‘시스코 라이브’ 참가2019.03.08 최창봉 기자‘안전·효율·수명 탁월한 리튬이온배터리’ 선보여 주목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9 CISCO live’에 참가한 인셀(주)이 뛰어난 안전성과 고효율, 장수명 등의 장점을 지닌 통신용 리튬이온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시스템을 선보여 IT 관계회사는 물론 에너지 관련 회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기업인 인셀㈜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2019 CISCO live’에 SecNet과 공동 참가했다.CISCO live는 매년 CISCO(시스코·미국 정보통신회사)가 주관하는 컨퍼런스로 CISCO의 고객사와 관계사 임직원을 초청해 CISCO의 신규사업 추진 현황, 기술, 장비 등을 선보인다. 또 CISCO 전문가와 1대 1 미팅을 통해 CISCO 파트너와 연결·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인셀과 CISCO live에 공동참가한 SecNet은 모니터링 솔루션과 휴대용 기기를 제공해 네트워크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솔루션을 주로 제공하는 호주의 IT 업체이다.인셀은 이번 2019 CISCO live에서 통신용 리튬이온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시스템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에게 제품의 뛰어난 안전성과 고효율, 장수명 등의 장점을 소개했다. IT 관계 회사는 물론 에너지 관련 회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한편 인셀㈜은 글로벌 강소기업을 목표로 국내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기업 인지도 상승과 제품 소개를 통해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일본에서 열린 ‘2019 WSEW-smart grid expo’에 참가했으며, 이달 말 예정인 ‘인도 시장개척단’과 4월 독일의 ‘하노버메세 산업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52031344174910011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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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19.03
일본에서 선전하는 한국 태양광 기업들 ‘인셀’[현장취재] 일본에서 선전하는 한국 태양광 기업들 ‘인셀’2019.03.05 이주야 기자|ESS용 이차전지, 산업용 리튬배터리, 모빌리티용 배터리 제조기업 인셀이 일본 SMART GRID EXPO에 참가하는 등 일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셀 최대신 부장 “15년의 기술 노하우로 일본 산업용 리튬배터리팩 시장 타깃”[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15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인셀은 ESS용 이차전지, 산업용 리튬배터리, 모빌리티용 배터리 제조 기업으로, AGV, 포크리프트, 메디컬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를 보급하고 있다.일본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서 만난 인셀 최대신 부장은 “2018년에 런칭한 포크리프트용 리튬이온배터리는 2019년 약 125대를 수주해 런칭 이후 최대 물량을 납품하는 등 올해는 600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본시장에서의 니치마켓 전략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인셀 최대신 부장 [사진=인셀]2018년 국내 태양광연계 ESS를 150MWh 설치한 인셀은 해외시장에 집중해 독일에 ESS용 제품을, 태국에는 통신 및 UPS용 제품을, 그리고 일본에 ESS, UPS용 제품을 수출하는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인셀이 주력하고 있는 태양광 솔루션의 장점에 대해 소개한다면?인셀의 태양광 연계 ESS용 리튬이온배터리는 삼성SDI 셀을 적용하고 있으며, 자체 BMS 설계 및 패키징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 품질 및 기술 위주의 포지셔닝을 취하고 있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우수한 안전성, 고효율과 장수명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고온 특성이 우수한 제품이다.인셀의 글로벌 시장확대 전략은 무엇인가?리튬배터리는 현재 전 세계에서 전기차용뿐만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로 각광받고 있다. 시장 다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자 정부 및 공공기간의 해외 시장개척사업 지원 사업 참여 및 코트라 지사화 사업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현지 업체 발굴을 통한 에이전시, 디스트리뷰터 등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개척 및 유통채널을 넓히고 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맞춰 SNS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수출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인셀의 세부적인 전략은 국가별로 나눠서 설명하면, 먼저 일본 시장은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를 이용한 채널 강화 및 ESS용 배터리는 물론 AGV용 배터리와 같은 모빌리티용 제품의 시장진입으로 점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은 중견급 이상 PCS업체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국내 OEM 및 ODM 검토 예정이다. 태국 등 동남아 시장은 현지 에이전시 구축 및 현지 국책사업,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레퍼런스 추가와 현지 인지도 향상을 통한 수출 물량 확대와 추후 라이센싱 사업을 통한 추가 비즈니스를 모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유럽 시장은 거점 지역별, 아이템별 중요 전시회 및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바이어를 발굴하고 각 시장에 맞춘 전략을 수립해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시키려고 한다.인셀은 일본 SMART GRID EXPO에 참가해 일본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를 이용한 채널 강화 및 모빌리티용 제품의 시장진입으로 점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인셀]인셀이 일본시장에 주목하는 이유와 일본 기업과의 파트너십 계획이 있다면?이미 도멘디바이스라는 대기업과 일본 판매 협약을 맺은 상태로 산요전기, 미쓰비시, 도요다 등과 이미 각 사별로 개발단계부터 제품 양산단계까지 진행되고 있다.일본시장에서 인셀만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이며, 주목하고 있는 비즈니스 경쟁력은 무엇인가?현재 파악된 일본내 소형셀 배터리를 이용하는 산업용 리튬배터리팩 개발 능력은 초기 단계로 인셀의 15년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 특히 높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많은 레퍼런스 축적이 강력한 장점이자 경쟁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일본 태양광시장 동향 및 업계 현황 등 주요 이슈를 소개한다면?일본 태양광 시장의 주요 이슈는 세 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첫 번째로, 산업용 발전 시장은 태양광 보급의 포화로 발생한 변동폭(주파수 조정) 조정의 요구가 대두되어 이를 위한 ESS 설치가 필수 조건이 되고 있고, 두 번째로, 주택용 시장은 구입 계약의 만료와 구입 단가의 하락으로 자체 소비로 바뀌며 이를 저장 이용하는 주택내 또는 시설내 ESS 설치가 기본사양으로 추가되었다. 마지막으로, 산업용 납축전지 대체용으로 아직 초기 상태이나 리튬이온 배터리 대체 시장과 전기차와 같은 모빌리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인셀의 2019년 사업계획과 포부를 밝힌다면?인셀은 국내를 대표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국내 및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제품의 기술 개발 및 보완,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특히 해외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국제 인증을 추가로 취득하고 현지 네트워크 체계 확립에 집중할 계획이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32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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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19.02
인셀(주), 일본 ‘2019 WSEW’ 전시회 참가인셀(주), 일본 ‘2019 WSEW’ 전시회 참가2019.02.27 최창봉 기자용량·효율·안전성 크게 향상된 ESS용 배터리 \'주목\'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기업인 인셀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9 WSEW(World Smart Energy Week’에 독립부스를 마련했다.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기업인 인셀(주)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9 WSEW (World Smart Energy Week’에 독립부스를 마련, 참가했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인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 전시회는 지난해의 경우 약 1580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6만5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마찬가지로 많은 업체가 참여한 올해 전시회는 배터리재팬, FC, PV, PV시스템, 스마트그리드, 풍력, 화력, 바이오매스, 재생에너지 재활용을 주제로 총 9개의 특별 전시로 구성돼 더욱 다양한 에너지 관련 정보들을 제공했다.인셀은 9개의 전시 중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해 ESS용 리튬이온배터리와 함께 UPS용, 통신용, AGV용 배터리와 같은 산업용 리튬이온배터리와 의료용, 로봇용 리튬이온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특히 올해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ESS용 배터리는 용량과 효율, 안전성이 크게 향상된 제품으로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인셀은 2012년부터 꾸준히 일본 시장을 개척하면서 ESS용 배터리뿐만 아니라 산요전기 UPS용 배터리, 철도용 배터리, 회생전력용 배터리 등 고객을 점차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장 확대와 잠재고객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2004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인셀은 국내 시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집중하고 있다.또 ‘2018 월드스마트위크’ 전시회와 ‘2018 인터솔라’(뮌헨, 샌프란시스코, 호주) 등 ESS와 리튬이온배터리 관련 전문 해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51257367174389011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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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19.02
인셀, 지게차용 리튬이온배터리 125대 수주인셀, 지게차용 리튬이온배터리 125대 수주2019.02.09 최창봉 기자“긴 수명, 높은 효율성, 친환경적, 생산성 향상, 유류비 절감”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기업 인셀(주)이 올해 초 지난해 런칭 이후 최대 규모인 125대 물량의 지게차용 리튬이온배터리를 수주했다.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기업 인셀(주)이 올해 초 지난해 론칭 이후 최대 규모인 125대 물량의 지게차용 리튬이온배터리를 수주했다.전동지게차에 들어가는 인셀(주)의 리튬이온배터리는 기존 사용되던 납산배터리보다 충전시간이 짧아 가동시간이 2배 이상 길어지고, 배터리의 총수명이 길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또 전해액인 묽은 황산을 통한 화학작용으로 전기를 만들어 환경오염을 유발하던 기존의 납산배터리와 다르게 친환경적이다. 게다가 증류수와 전해액 등의 보충이 필요하지 않아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탁월한 효율성을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최근 많은 기업들이 찾고 있다.전동지게차뿐만 아니라 엔진지게차 역시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한 전동지게차로 교체하는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한 전동지게차가 엔진지게차보다 소음과 매연이 적어 작업환경이 쾌적해 업무의 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경유를 사용하지 않아 유류비도 절감되기 때문이다.긴 수명, 높은 효율성, 친환경 요소까지 갖춘 인셀(주)의 지게차용 리튬이온배터리는 올해를 계기로 대량 공급될 전망이다.한편, 국내외 ESS 및 리튬이온배터리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셀(주)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동지게차용 배터리 외에도 ESS와 AGV용 배터리, 의료기기용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배터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목표로 도약을 시작하고 있는 인셀(주)은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9 WSEW(World Smart Energy Week) 스마트 그리드 전시회’에 참가,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49684883173459011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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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19.01
인셀(주), ‘ESS 리튬배터리 안전 설계·운용 방식’ 발표인셀(주), ‘ESS 리튬배터리 안전 설계·운용 방식’ 발표2019.01.09 최창봉 기자“소형셀, 밀폐·반밀폐형 랙구조, 랙 사이 완충구간 확보 등으로 안전성 확보”인셀(주)은 지난 8일 건국대에서 한국ESS산업진흥회 주최로 열린 ‘ESS 화재 예방 및 안전 기술 세미나’에 참석, ‘ESS 리튬배터리의 안전 설계와 운용 방식 및 실증사례 분석’을 발표했다.인셀(주)은 지난 8일 건국대에서 한국ESS산업진흥회 주최로 열린 ‘ESS 화재 예방 및 안전 기술 세미나’에 참석, ‘ESS 리튬배터리의 안전 설계와 운용 방식 및 실증사례 분석’을 발표했다.이번 세미나는 ESS 화재 예방 및 안전 제고를 위한 기술 개발과 대응 방안 마련을 주제로 진행됐다.ESS 관련 기업인, 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화재사고 해결 및 ESS 개발과 설계, 성능 향상, 안전성 등의 정보를 발표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발표자로 나선 인셀(주)의 안영완 전무는 “인셀(주)은 올해부터 ESS의 화재 방지를 통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계때 미국의 소방법 기준(IFC, NFPA 855)에 맞춰 화재 확산방지 안전 개념을 우선 반영할 계획”이라며 “국내 개정안에는 인용되지 않았지만 미국의 소방법이 규정한 제약조건의 예외사항으로 참조한 ESS 화재안전 인증시험(UL 9540A) 역시 참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안 전무는 이어 \"인셀은 ESS에 중대형 배터리가 아닌 소형셀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형셀은 단일 극판으로 구성돼 열 방출이 용이하고, CID가 있어 열 폭주 발생 가능성이 낮은 특성이 있으며, 셀 간 난연성 재질로 격벽이 돼있고, 각 셀의 용량이 적기 때문에 사고때 연쇄발화의 가능성이 낮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안 전무는 또 ESS에 설치되는 랙 역시 화재 확산방지를 위해 밀폐·반밀폐 형태의 랙 구조를 적용시키고, 랙 사이에 완충구간을 뒀으며, 충전 전압을 낮게 설정해 안전성을 높이면서 긴 수명까지 확보했다고 인셀(주)이 적용중인 ESS 설계 방식을 설명했다.이와 함께 “미국의 테슬라 역시 같은 설계방법으로 현재까지 1GWh 이상 공급해 무사고 운전 중“이라고 실증자료를 밝혔다.한편 2004년 설립 이후 국내 ESS산업을 이끌고 있는 인셀(주)은 현재까지 누적 설치된 ESS 용량이 약 350MWh에 달하며, 설치된 ESS는 모두 무사고 운전 중이다. 인셀(주)은 성능과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주력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47016697171935002&search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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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018.12
인셀(주), 기술사업화대상 ‘장관표창’ 수상인셀(주), 기술사업화대상 ‘장관표창’ 수상2018.12.28 최창봉 기자연구개발특구 주최…“지역 경제·사회 기여”인셀(주)은 지난 12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진행된 2018년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2018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인셀(주)(대표 정창권)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ESS 전문기업 인셀(주)은 지난 12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진행된 2018년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인셀(주)은 지난 2015년 광주광기술원으로부터 ‘엘이디 칩 접착용 경화 장치 기술’을 이전받아 연구개발특구 사업화과제(리튬배터리 접합기술응용)로 선정돼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함으로써 지역특화사업인 에너지신사업 발전에 기여했다.또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과 2015년 한전 주파수조정용 ESS 사업에 참여해 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해 국가 전력망 효율화와 안전에 기여하는 등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특히, 2014년 기준 매출 27억원에서 2018년 기준 450억원으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셀(주)은 지역인재 고용 확대와 사회단체 발전기금 기부 등으로 지역 경제 및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이에 앞서 인셀(주)은 지난 12월 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기사 원문 보기 : http://electimes.com/article.php?aid=1545960395171399011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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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18.12
인셀, 전북 정읍에 태양광발전소·ESS 구축인셀, 전북 정읍에 태양광발전소·ESS 구축2018.12.18 최창봉 기자120여곳에 350MWh 규모 ESS 설치해 ‘무사고’ 운전중인셀(주)가 전북 정읍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와 ESS. 인셀은 대용량 ESS 외에도 가정용 ESS와 산업용 리튬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주목받고 있다.리튬배터리 전문 기업인 인셀(대표 정창권)이 최근 전북 정읍에 태양광발전소와 ESS(에너지저장장치) 구축공사를 완료했다. 이 사업은 2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 약 6MWh의 ESS가 연계돼 있으며, PV(태양광발전) 개발부터 시스템 설계 및 시공, EMS까지 인셀이 직접 수행했다.특히 실시간 모니터링과 상황 대응, 최적화된 충·방전 알고리즘과 제어수행이 가능한 EMS(관제시스템)를 직접 개발, 설치함으로써 PV·ESS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용과 최상의 퍼포먼스 구현이 가능하다.본격적으로 가동이 시작된 정읍 태양광발전소는 2010년 국내 최초로 태양광 연계 ESS 설치를 시작한 인셀만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정적 운용과 효율성 극대화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ESS 시장 및 리튬배터리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셀’은 현재까지 120여곳에 총 350MWh의 ESS용 배터리를 공급했으며, 모두 무사고 운전 중으로 가장 안전한 배터리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인셀은 이와 함께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독일 뮌헨에서 열린 ‘EES 2018’에 참가해 선보인 Home ESS는 고온에 대한 내구성 강화와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장수명, 고효율을 구현시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후 호주 ‘All-energy 2018’과 오스트리아 ‘EUW 2018’ 전시회에도 참가해 인셀의 제품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였다.인셀은 수출에서도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초 탄자니아 통신용배터리 수출을 시작으로 일본 S사에 UPS용 배터리 수출을 개시하는 등 오랜 기간을 거쳐 준비해온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 향후 인셀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정창권 인셀대표는 “국내 ESS 및 산업용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가 글로벌 시장에 비춰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가파르다”며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발전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수출에서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45185919170814002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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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 독일서 가정용 ESS 신제품 선봬인셀, 독일서 가정용 ESS 신제품 선봬2018.06.20 남형권 기자20일부터 22일까지...獨 인터솔라 참가뮌헨 인셀 부스 전경 .ESS생산전문업체인 인셀(대표 정창권)이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솔라 유럽 2018’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여 각국의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인셀이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으로 내놓는 상품은 일반 가정에 설치되는 Residential ESS로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력을 ESS내의 배터리에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쓸 수 있다.배터리 여러개를 연결하면 용량을 확장시킬 수 있어 전력공급이 불안정하거나 전력소비량이 다양한 유럽 가정들의 수요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회는 20일부터 3일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다.인셀은 ESS(에너지저장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의 배터리 팩을 생산하는 회사 로, ESS의 핵심인 삼성SDI의 소형Cell을 이용한 패키징부터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PMS(Power Management System), EMS(Energy Management System) 모든 구성요소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설계, 설치, 납품까지 고객에게 최적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인셀이 사용하는 소형Cell은 삼성 SDI가 ESS 전용으로 출시한 21700Cell이다. 고온에 대한 내구성이 강화되어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장수명, 고효율의 특징을 갖는다.그동안 인셀은 한전 울주 변전소에 주파수 조정용 ESS를 24MW 공급한 바 있고, 지난 2017년에는 전국 각 지역에 약 50MWh에 달하는 PV 연계형 ESS를 설치해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올 한해도 상반기에 약 50MWh의 PV 연계형 ESS를 설치, 진행 중에 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nertop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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