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020.11
[2020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온라인 수출상담회] 인셀, 독자적인 BMS 및 패키징 기술 적용한 리튬배터리 소개 예정[2020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온라인 수출상담회] 인셀, 독자적인 BMS 및 패키징 기술 적용한 리튬배터리 소개 예정2020.11.12 이은실 기자제품사진1_리튬배터리시스템(LIBsystem)인셀은 11월 19일(목)부터 27일(금)까지 진흥회 3층 온라인 비대면 상담 종합상담실과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2020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리튬배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관계자는 "2004년 설립된 인셀은 독자적인 BMS 및 패키징 기술을 바탕으로 리튬배터리를 개발ㆍ생산하여, 가장 효율적인 Energy & Battery Solution Technology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 SDI 소형 셀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인셀의 리튬배터리는 높은 안전성, 고효율, 장수명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ESS, 산업, 통신,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가치 실현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제품사진2_산업용 리튬배터리인셀의 리튬배터리 특징은 다음과 같다. △삼성 SDI 소형 셀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BMS와 배터리 패키징 기술로 리튬배터리 팩을 제작 (독창적인 원통형 소형 셀 대용량 패키지 제작 기술 보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적용으로 검증된 BMS 및 PCM 설계 기술 보유 △용접 전 자동화 Cell Screening 검사 설비를 적용하여 Cell 전수 검사 수행 (완제품의 품질 및 성능 향상)제품사진3_통신용 리튬배터리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의 참가 목적에 대해 "자사 제품 홍보와 인지도 상승 및 베트남 시장의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해 2020 국제 광융합 산업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제품사진4_AGV용 리튬배터리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광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0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의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광융합산업 유망기술/제품 온라인 로드쇼 △국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포스트 코로나 위기 대응 온라인 수출상담회 24시간 대응 체계 구축) △PLC, LiDar 발전전략 온라인 세미나전시품목은 광통신, 광융합조명, 광의료바이오, 광정밀, 광소재부품, 광영상정보, 광결상정보, 광에너지 등이다.기사 원문 보기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587824&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2020-11-12
-
- 1,077
-
232020.07
인셀 남구 도시첨단산단 신축공장 착공식 개최!2020년 7월 23일 인셀의 신축공장 착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착공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설 관계자분들만 참석하여 간단하게 진행하였습니다.장마로 인해 굵은 비가 내리던 궂은 날씨였지만, 다행히도 착공식 시간에는 비가 멈춰 무탈하게 시삽식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2020년 하반기 ~ 2021년 상반기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꾸리게 될 인셀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좋은 기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20-07-23
-
- 2,071
-
042020.05
인셀, ESS 설치 금융비용 부담 완화 위해 김제수협과 MOU인셀, ESS 설치 금융비용 부담 완화 위해 김제수협과 MOU2020.04.29 / 유희덕 기자ESS 전문기업 인셀이 김제 수산업 협동조합과 ESS 기자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S 공급업체와 설치 업체는 판매 및 공사 대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김제수협은 기자재를 발주 한 후 인셀이 공급한 제품을 설치한 협력사에 대해 지급 보증 확인서를 제공하고, 인셀이 설치업체에 요청한 기자재 대금을 김제수협에서 직접 지급하는 형태다.2018년부터 정체되고 있는 국내 ESS 산업은 REC 가격의 하락과 충전율 제한 등으로 낮아지는 수익성과 화재 이후 강화된 안전기준으로 금융과 보험의 벽이 높아져 업계에서 감당해야 할 부담이 더욱 늘어났다.이런 상황에서 대기업 대비 자금력이 약한 중소, 중견 기업의 경우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생기더라도, 금융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업의 기회를 놓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인셀은 이번에 체결된 업무 협약을 통해 ESS 사업 진행 시 걸림돌이었던 금융부담을 일부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한편 인셀은 자금 문제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의 안전성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ESS화재 사고로 인해 안전에 민감해진 고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배터리 모듈 내에 열 폭주를 조기 감지하는 Off-gas 센서와 습기로 인한 결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습도 센서를 장착하고, 배터리 모듈과 랙에 화재 예방을 위해 전이 방지 설계를 적용하는 등 특화된 안전 기술을 통해 최적의 ESS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88144180197892002
2020-05-04
-
- 1,959
-
242020.04
[ESS기업이슈] 인셀, ESS용 배터리 및 BMS 통해 장수명과 효율향상 극대화[ESS기업이슈] 인셀, ESS용 배터리 및 BMS 통해 장수명과 효율향상 극대화2020.04.23 이주야 기자| 열 폭주 감지 Off-gas 센서 및 소화패치 설치 등 안전성 강화로 인기몰이[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2004년 설립된 인셀은 삼성SDI의 소형 셀을 이용해 리튬배터리를 패키징, 제조하는 ESS 및 리튬배터리 전문 기업이다. ESS 및 리튬배터리에 주력하고 있는 인셀의 리튬배터리는 산업용부터 통신, 모빌리티,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인셀 이재경 부사장은 “인셀은 단순히 ESS용 배터리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개발한 BMS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AI운용 시스템을 개발해 배터리의 안전과 성능 향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예를 들면 타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셀 단위의 전압과 온도, 모듈 단위의 오프-가스(Off-gas)와 습도, 랙(Rack) 단위의 온습도 데이터 등을 상시 수집해 이를 기반으로 안전과 최적의 운영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여 장수명과 효율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고 소개했다.“이미 시장의 요구는 어떤 제품이든 기능적 요소뿐만 아니라 안전한 구동 수명을 보장해야 한다”는 이재경 부사장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안전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인셀의 경쟁력이다”고 말했다.인셀 이재경 부사장은 “삼성SDI의 소형 셀을 인셀만의 특화된 기술로 패키징해 연쇄발화를 방지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최근 집중하고 있는 사업 분야와 성과는?2018년 발생한 ESS 화재 이후로 국내 ESS 시장은 소강 및 침체국면으로 들어섰다. 성장이 멈춘 채 1년 반 이상 지나고 있는 현 ESS 시장에서, 관련 산업 기반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여전히 극복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인셀도 여타의 기업과 마찬가지로 ESS 화재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같은 기간 내 국내 ESS 매출이 급감하는 대신 수출과 AGV용 배터리의 매출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AGV 분야는 스마트팩토리 확장에 힘입어 고객 맞춤 제품개발로 재작년 대비 약 48%의 매출성장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축적된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업 중장비 분야, 5G 환경에 최적화된 통신용 배터리 분야에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영업 및 제품개발 목표를 잡고 있다.인셀이 공급하는 ESS 제품의 특징은?인셀의 ESS, 리튬배터리는 삼성SDI의 소형 셀을 인셀만의 특화된 기술로 패키징하여 연쇄발화를 방지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최근 ESS의 안전성이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인셀에서도 ESS의 안전한 운영과 고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전기술 개발 및 적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0년 출시한 신제품에는 배터리 모듈 내에 열 폭주를 조기 감지하는 Off-gas 센서와 습도를 모니터링하는 습도 센서를 장착하고 소화 패치까지 설치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Off-gas 센서와 습기에 의한 결로를 예방할 수 있는 습도 센서 관련 기술은 현재 특허로 등록이 완료된 상태다.화재로 침체된 ESS 시장이 REC 하락과 겹쳐 활발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의견은?ESS 시장이 다소 침체되어 있지만, 국가 정책과 REC의 안정화가 뒷받침된다면 ESS 시장도 다시 긍정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그러나 기업 자체의 돌파구는 국내 비중보다 해외 비중을 높이는 수출에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시장은 ESS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한정된 국내시장에 많은 기업들의 진출로 인해 포화 상태이므로, 기회의 폭이 넓은 해외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선진국은 에너지 전환 및 효율 향상을 위해 ESS가 요구되고 있고, 개발도상국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및 마이크로그리드 조성에 ESS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인셀은 지난 3월 강진 3MW, 함평 2MW 등 5M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추후 15MWh급의 ESS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진은 2018년 정읍에 설치된 PV 500kW, ESS 1.4MWh 발전소 전경 [사진=인셀]인셀은 배터리 안전성을 위해 어떤 솔루션을 적용 중인가?화재의 원인이 배터리에 있는 경우 열 폭주가 사전에 수반되므로 열 폭주를 방지하기 위해 배터리 모듈마다 Off-gas 센서를 장착해 배터리에서 Off-gas가 발생될 시, 즉각 감지해 작동을 멈추게 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사고 원인 중 하나는 배터리 모듈 내의 절연파괴로 인한 단락 사고다. 이러한 사고를 미리 감지하기 위해 배터리 모듈 내에 습도 센서를 장착해 습기로 인한 절연 저하도 예방하고 있다.배터리 모듈과 랙 자체에는 화재 전이 방지 설계를 적용해 화재가 발생될 경우, 다른 배터리 모듈이나 랙으로 전이가 되지 않도록 하여 화재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배터리 모듈 자체에 소화 패치를 부착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했다.안전한 ESS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선행돼야 할 조건이 있다면?인셀은 화재 안전 대책으로 배터리의 보수적 운영(충전율 하향)의 필요성을 꾸준히 주장해왔다. 다행스럽게도 정부 2차 대책으로 충전율 제한 조치가 발표되어 1차 때 발표된 안전조치와 함께 ESS의 안전 대책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한다.이제부터는 ESS 관련 사업자가 관련 규정에 맞게 설치하고 충실하게 운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추가로 현재 ESS 사업을 수용가 또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자에게만 허가해 주고 있는데 대부분 전문 인력이 현장에 상주해 ESS 관리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수용가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자가 아니더라도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을 갖췄을 경우, ESS 단독 사업자가 ESS 사업을 할 수 있게 한다면 전문 인력이 설치부터 관리까지 수행하여 ESS 설치, 관리 과정에서 여러 담당자나 업체의 변경으로 발생될 수 있는 정보전달의 누락 없이 안정적인 ESS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인셀은 ESS 생산라인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제품의 원가절감을 구현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인셀]ESS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선했으면 하는 정책이나 환경은?꾸준히 내리막길을 타듯 감소하고 있는 REC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되지 않도록 최소한도를 보장해주는 안정화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매우 민감하고 어려운 문제이지만, 꼭 풀어야 할 과제다.이와 함께, 배터리 시험 및 인증 비용의 불합리함을 개선해야 한다. 배터리는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조금만 사양이 수정되어도, 새롭게 시험과 인증을 취득하게 되어 있다. 달라진 사양에 따른 재시험 및 인증 취득은 당연하나, 문제는 비용이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비싸고 시험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국제인증(IEC62619)을 취득해 국내인증(KC IEC62619)으로 시험도 진행하지 않고 서류 전환만 진행하는데도 신규 취득 비용을 그대로 부담해야 한다. 이러한 인증 비용은 ESS 시장의 축소와 매출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 부담되며, ESS 발전에도 큰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으므로, 정부 및 관련 기관에서는 인증 취득 관련 규정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올해 계획 중인 프로젝트 및 마케팅 전략은?2020년도는 발전소와 기관 또는 기업과 연계한 중형, 대형 사업의 개발과 참여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침체돼있던 국내 계통 연계형 ESS 시장은 이제 단순하게 경제적 관점에서만 보고 투자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본래 ESS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전기적 에너지 저장기능을 활용하는 데는 꼭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하는 것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이다.해외 시장의 경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직접적인 미팅이 어려워진 현 상태에 대응하기 위해 코트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와 같은 기관을 통해 온라인 전시관 참여, 화상 미팅 등의 지원사업을 활용하고, SNS를 통해 가망 바이어에게 접촉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해외 입찰 참여를 위한 정보 분석과 인증 취득 등에 집중하고 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855
2020-04-24
-
- 2,231
-
172020.01
녹색성장위원회, 에너지 전문기업 인셀 현장 방문녹색성장위원회, 에너지 전문기업 인셀 현장 방문2020.01.17 김한식 기자에너지 전문기업 인셀(대표 정창권)은 15일 국무조정실 녹색성장위원회가 방문해 제품생산 라인 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국무조정실 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광주시를 방문해 녹색성장 5개년 계획 및 미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청취한 뒤 인셀과 환경 관련 현장에 들러봤다.위원들은 광주시 서구 소재 광주시환경공단 제1하수처리장과 제2음식자원화시설을 찾아 하수처리공정, 음식물 폐수처리시설 등을 확인하고 견학했다. 이어 인셀에서 배터리 패키징 기술 및 안전 기술을 듣고 제품 생산 라인 투어를 실시했다.<정창권 인셀 대표가 15일 방문한 국무조정실 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에게 배터리 패키징 등 기술 및 제품현황을 소개하고 있다.>정창권 대표는 “녹색에너지 정책을 통해 에너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면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가 경제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인셀은 에너지를 저장 및 활용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친환경 자동차와 같은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SS 및 리튬배터리 전문 기업으로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미래 에너지 전환과 기후 환경 문제 해결 및 녹색 성장을 위해 태양열·풍력 등 화학적으로 가공되지 않고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tnews.com/20200117000010
2020-01-17
-
- 1,972
-
052019.12
인셀, ESS 화재 예방 '배터리 보호 기술' 특허 획득인셀, ESS 화재 예방 \'배터리 보호 기술\' 특허 획득2019.12.05 유희덕 기자배터리 열폭주 조기감지해 화재 예방...ESS 운영환경 개선에 도움될 듯인셀의 자체 Off-gas 관련 열폭주 실험 프로그램.ESS와 리튬배터리 전문 기업인 인셀이 최근 ESS 화재 예방을 위한 배터리 보호 기술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ESS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통합 환경 감시 장치를 활용해 화재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는 기술에 대해 최근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덧붙였다.해당 특허는 가스 센서와 온·습도센서로 구성돼 있는 통합 환경 감시 장치를 이용해 배터리를 포함하는 공간 내 온·습도와 가스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시스템의 절연 약화를 감시 예측하고 배터리의 열 폭주 현상으로 이어지는 고장을 조기에 감지, 화재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과 가스센서를 특정 위치에 배치해 신속히 감지해 오작동을 방지하는 기술이다.인셀은 특허기술을 통해 화재단계를 ‘스트레스-열폭주-화재확산’과 같이 3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 맞는 예방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열 폭주를 예방하기 위해 배터리 모듈 내부 BMS에 온·습도 센서와 Off-gas 센서를 내장해 습기로 인한 절연 저하를 예측하고, Off-gas 발생 시 감지를 통해 충·방전을 즉시 차단해 열 폭주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온·습도 센서와 Off-gas 센서는 모듈 내부 BMS에 장착돼 외부환경에 의한 오작동의 우려가 없으며 센서가 모듈 내부 셀(Cell)에 근접해 신속한 감지가 가능하다. 또 BMS 자체에 내장돼 있어 별도의 설치비용이 요구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인셀은 ‘2019 ESS 어워드’에서 ESS 제조공급 부문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75443852190826002
2019-12-05
-
- 2,285
-
272019.11
전남도, 사용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잰걸음’전남도, 사용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잰걸음’2019.11.27 김성수 기자전남도는 27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나주시, 현대자동차 등 6개 기관, 8개 기업과 전기자동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사용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추진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 제공 편집에디터전남도는 나주시와 한국전지산업협회, 현대자동차 등 6개 기관, 8개 기업과 27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전기자동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사용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추진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참여 기관은 전지협회, 전지연구조합, 전자부품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제주TP, 목포대학교, 참여 기업은 현대자동차, LG화학, 우진산전, 인셀, 에너지와공조, 원광전력, 성일하이텍, 평산전력기술이다.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로 선정한 ‘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의 참여 기관이 협력해 국내 EV, ESS 사용 후 배터리 시험평가·인증 인프라를 조기 구축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231억원(국비 98억․지방비 108억·민간 25억원)의 재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EV, 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센터를 구축하고, 사용 후 배터리의 효율적 자원 순환체계를 만들어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골자다.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나주시는 EV/ESS 사용 후 배터리 수요 발굴 및 산업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 제도 마련, 관련 산업 기업 유치에 협력한다.한국전지산업협회는 전남에 분원을 설립하고, 센터 및 장비 구축과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재제조 사업의 운영주체로 센터를 운영하며, 사업화를 위한 표준제정, 인증제도 등 산업화를 지원한다.전자부품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 목포대학교 등 4개 기관은 한국전지산업협회와 함께 사용 후 배터리 시험 평가 방법, 해체·분류 공정 확립 및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한다.LG화학, 현대자동차, 우진산전 등 8개 기업은 사용 후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사업모델 발굴 등 관련 산업 기반 확보에 협력한다.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부회장은 “EV/ESS 사용 후 배터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한 만큼, 전지협회에서도 이차전지 시험·평가 인프라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사업을 전남 배터리 산업의 시발점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후속 사업을 발굴하고 배터리 분야 최고 연구기관을 유치하겠다”며 “앞으로 전남은 이차전지 소재부품부터 인력 양성까지 클러스터를 구축해 전남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s://jnilbo.com/2019/11/27/2019112716255118363/
2019-11-27
-
- 2,085
-
222019.11
인셀, ‘2019 ESS 어워드’ ESS 제조공급 부문 기술혁신 대상 수상[포토] 인셀, ‘2019 ESS 어워드’ ESS 제조공급 부문 기술혁신 대상 수상2019.11.22 정한교 기자[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신재생에너지가 신성장동력으로 탄력 받는 가운데 11월 21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 ESS 어워드’ 시상식이 개최됐다.이날 인셀은 우수한 품질과 탁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산업에서 높은 기술혁신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2019 ESS 어워드’ ESS 제조공급 부문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했다.2019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제품경쟁력과 경영 능력을 기반으로 국내 ESS 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관 및 기업, 기술 및 솔루션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9 ESS 어워드’ 수상 기업에는 상패, 인증서를 비롯해 공식 엠블럼이 제공된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51
2019-11-22
-
- 1,669
-
192019.11
인셀, 원통형 소형 리튬전지 '기술력' ,'시장 확장성' 높은 평가인셀, 원통형 소형 리튬전지 '기술력' ,'시장 확장성' 높은 평가2019.11.19 유희덕 기자한국기업테이터 기술진단평가서 A등급....ESS 화재 예방 효과 높아 시장성 주목배터리 전문기업 인셀(대표 정창권)이 한국기업테이터의 기술진단평가에서 배터리 기술의 완성도와 확장성, 기술우위 등 기술성과 시장성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평가대상기술은 원통형 소형 리튬이온전지<사진> 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장치 제조 기술로, 리튬배터리팩, 에너지저장장치, 산업용 및 차량용 배터리 등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 등이다.인셀의 ‘리튬이온전지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장치 제조 기술’은 기술완성도 측면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셀이 자체 개발해 제조 및 판매 중인 ‘원통형 소형 리튬이온전지’ 를 ESS용으로 사용할 때 설치하는 셀 패키지용 ‘전지 장착 케이스’ 는 전지들 사이에 간극 형태의 절연 구조를 형성해 하나의 전지에서 이상이 발생해 화재나 폭발이 발생할 경우 다른 전지로 폭발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 패키지 된 셀들 간에 직렬 또는 병렬연결이 자유로워 원하는 출력 전압과 전류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인셀 제품은 특히 배터리팩을 구성할 때 대용량의 리튬이온 셀로 구성하지 않고 소용량의 셀들을 모아서 팩을 구성해 위험도를 낮 춘 것이 특징이다.한국기업데이터는 기술평가 자료를 통해 원통형 소형 리튬이차전지가 탑재된 ESS는 배터리팩이 고장 나면 배터리팩은 병렬 시스템과 회로를 완전히 차단시켜 나머지 배터리팩을 정상 운전할 수 있어 시스템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 신규설치 및 증설 시 각각의 배터리팩은 딥스위치의 조작으로 ID 설정과 변경이 가능하며 주 관리 장치나 전력변환기에 배터리 정보를 송신할 수 있어 시스템 관리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또 모듈내 Off-Gas 센서를 내장해 폭주 예방이 가능하고, 전이방지 모듈설계, 모듈 내 환경감시 센서를 내장해 결로 예측이 가능하며, 밀폐형 랙 구조를 적용해 화재방지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향후 시장성도 높게 평가했다. ESS용 리튬이온팩 전지는 기후변화 대응,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적, 사회적 이슈가 민감하게 작용되는 부문으로 향후 ESS뿐만 아니라, 전기차, 드론, 로봇 등 이동을 위한 리튬이온전지의 응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최근의 ESS 화재 발생에 따른 리튬이온전지에 대한 안전성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서 열적 안정성이 보완된 인셀의 제품은 경쟁사 대비 성능 및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했다.기술진단평가 A등급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장래의 환경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군을 말한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74053917189879002
2019-11-19
-
- 1,873
-
132019.11
인셀, 국내 최초 3단계 화재예방·확산방지 ESS 개발인셀, 국내 최초 3단계 화재예방·확산방지 ESS 개발2019.11.13 김한식 기자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잇따른 화재사고로 논란이 되고 있는 ESS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ESS 대책으로 과전류 차단모듈 휴즈와 랙 휴즈 및 서지보호기(SPD)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ESS·배터리 전문업체 인셀(대표 정창권)은 최근 배터리 화재발생 원인을 분석해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확산도 방지할 수 있도록 3단계에 걸친 화재 예방설계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ESS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인셀이 국내 최초로 3단계 화재예방·확산방지을 적용한 ESS 개발 개념도.>ESS 화재는 리튬이온전지(LiB) 내·외부 스트레스로 발생한 열폭주가 주변 셀에 전이되면서 일어나는데 정부 대책은 화재 확산 방지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인셀이 개발한 ESS 제품은 배터리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제거하기 위해 충전율을 낮추는 보수적 운영 알고리즘과 고온 등 가혹한 환경에도 견딜 수 있는 ESS 전용 소형 셀을 채용했다. 배터리 모듈 내부에는 습도센서를 부착해 결로나 습기에 의한 절연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단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인셀이 개발한 화재예방·확산방지 ESS. 전이방지설계 실험을 실시한 모습.>또 2단계로 모듈마다 오프가스 센서를 설치해 열폭주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도록 하고, 3단계로 열폭주가 발생하더라도 주변 셀로 전이 되지 않도록 불연소재로 셀을 보호해 연쇄 발화를 방지했다. 모듈과 배터리 함(랙)이 인접 모듈과 랙으로 화염이 확산이 되지 않도록 밀폐형으로 설계했다.특히 인셀의 각 모듈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에 탑재된 오프가스와 습도 센서는 위험 요소 발생 시 경고와 함께 시스템으로부터 배터리를 분리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외국계 오프가스 감지 기술 제품보다 오작동 우려가 없어 신뢰성이 높고 BMS에 내장돼 별도 설치비용이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이 회사는 자체 ESS 열폭주 시험을 실시한 결과, 미국 시험인증기관 UL이 지난해 4월 열폭주 화재 확산 평가를 위해 강화한 UL9540A 시험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용뿐만 아니라 가정용, 선박용 등 다양한 ESS를 국내외에 공급할 계획이다.정창권 대표는 “배터리 스트레스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열폭주 조기 감지와 연쇄 발화 및 화재 확산을 방지할 수 있어 타사보다 안전대책이 더욱 강화된 제품”이라며 “열폭주 전용 시험장까지 마련해 제품개발 과정부터 열폭주 시험을 필수적으로 수행해 연쇄 발화와 화재확산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인셀이 개발한 화재예방·확산방지 ESS. 화염방출방지 렉을 설치한 모습.>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tnews.com/20191113000263
2019-11-13
-
-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