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2019.03
일본에서 선전하는 한국 태양광 기업들 ‘인셀’[현장취재] 일본에서 선전하는 한국 태양광 기업들 ‘인셀’2019.03.05 이주야 기자|ESS용 이차전지, 산업용 리튬배터리, 모빌리티용 배터리 제조기업 인셀이 일본 SMART GRID EXPO에 참가하는 등 일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셀 최대신 부장 “15년의 기술 노하우로 일본 산업용 리튬배터리팩 시장 타깃”[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15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인셀은 ESS용 이차전지, 산업용 리튬배터리, 모빌리티용 배터리 제조 기업으로, AGV, 포크리프트, 메디컬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를 보급하고 있다.일본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서 만난 인셀 최대신 부장은 “2018년에 런칭한 포크리프트용 리튬이온배터리는 2019년 약 125대를 수주해 런칭 이후 최대 물량을 납품하는 등 올해는 600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본시장에서의 니치마켓 전략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인셀 최대신 부장 [사진=인셀]2018년 국내 태양광연계 ESS를 150MWh 설치한 인셀은 해외시장에 집중해 독일에 ESS용 제품을, 태국에는 통신 및 UPS용 제품을, 그리고 일본에 ESS, UPS용 제품을 수출하는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인셀이 주력하고 있는 태양광 솔루션의 장점에 대해 소개한다면?인셀의 태양광 연계 ESS용 리튬이온배터리는 삼성SDI 셀을 적용하고 있으며, 자체 BMS 설계 및 패키징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 품질 및 기술 위주의 포지셔닝을 취하고 있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우수한 안전성, 고효율과 장수명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고온 특성이 우수한 제품이다.인셀의 글로벌 시장확대 전략은 무엇인가?리튬배터리는 현재 전 세계에서 전기차용뿐만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로 각광받고 있다. 시장 다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자 정부 및 공공기간의 해외 시장개척사업 지원 사업 참여 및 코트라 지사화 사업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현지 업체 발굴을 통한 에이전시, 디스트리뷰터 등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개척 및 유통채널을 넓히고 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맞춰 SNS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수출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인셀의 세부적인 전략은 국가별로 나눠서 설명하면, 먼저 일본 시장은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를 이용한 채널 강화 및 ESS용 배터리는 물론 AGV용 배터리와 같은 모빌리티용 제품의 시장진입으로 점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은 중견급 이상 PCS업체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국내 OEM 및 ODM 검토 예정이다. 태국 등 동남아 시장은 현지 에이전시 구축 및 현지 국책사업,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레퍼런스 추가와 현지 인지도 향상을 통한 수출 물량 확대와 추후 라이센싱 사업을 통한 추가 비즈니스를 모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유럽 시장은 거점 지역별, 아이템별 중요 전시회 및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바이어를 발굴하고 각 시장에 맞춘 전략을 수립해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시키려고 한다.인셀은 일본 SMART GRID EXPO에 참가해 일본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를 이용한 채널 강화 및 모빌리티용 제품의 시장진입으로 점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인셀]인셀이 일본시장에 주목하는 이유와 일본 기업과의 파트너십 계획이 있다면?이미 도멘디바이스라는 대기업과 일본 판매 협약을 맺은 상태로 산요전기, 미쓰비시, 도요다 등과 이미 각 사별로 개발단계부터 제품 양산단계까지 진행되고 있다.일본시장에서 인셀만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이며, 주목하고 있는 비즈니스 경쟁력은 무엇인가?현재 파악된 일본내 소형셀 배터리를 이용하는 산업용 리튬배터리팩 개발 능력은 초기 단계로 인셀의 15년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 특히 높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많은 레퍼런스 축적이 강력한 장점이자 경쟁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일본 태양광시장 동향 및 업계 현황 등 주요 이슈를 소개한다면?일본 태양광 시장의 주요 이슈는 세 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첫 번째로, 산업용 발전 시장은 태양광 보급의 포화로 발생한 변동폭(주파수 조정) 조정의 요구가 대두되어 이를 위한 ESS 설치가 필수 조건이 되고 있고, 두 번째로, 주택용 시장은 구입 계약의 만료와 구입 단가의 하락으로 자체 소비로 바뀌며 이를 저장 이용하는 주택내 또는 시설내 ESS 설치가 기본사양으로 추가되었다. 마지막으로, 산업용 납축전지 대체용으로 아직 초기 상태이나 리튬이온 배터리 대체 시장과 전기차와 같은 모빌리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인셀의 2019년 사업계획과 포부를 밝힌다면?인셀은 국내를 대표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국내 및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제품의 기술 개발 및 보완,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특히 해외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국제 인증을 추가로 취득하고 현지 네트워크 체계 확립에 집중할 계획이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32
2019-03-05
-
- 525
-
272019.02
인셀(주), 일본 ‘2019 WSEW’ 전시회 참가인셀(주), 일본 ‘2019 WSEW’ 전시회 참가2019.02.27 최창봉 기자용량·효율·안전성 크게 향상된 ESS용 배터리 \'주목\'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기업인 인셀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9 WSEW(World Smart Energy Week’에 독립부스를 마련했다.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기업인 인셀(주)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9 WSEW (World Smart Energy Week’에 독립부스를 마련, 참가했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인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 전시회는 지난해의 경우 약 1580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6만5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마찬가지로 많은 업체가 참여한 올해 전시회는 배터리재팬, FC, PV, PV시스템, 스마트그리드, 풍력, 화력, 바이오매스, 재생에너지 재활용을 주제로 총 9개의 특별 전시로 구성돼 더욱 다양한 에너지 관련 정보들을 제공했다.인셀은 9개의 전시 중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해 ESS용 리튬이온배터리와 함께 UPS용, 통신용, AGV용 배터리와 같은 산업용 리튬이온배터리와 의료용, 로봇용 리튬이온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특히 올해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ESS용 배터리는 용량과 효율, 안전성이 크게 향상된 제품으로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인셀은 2012년부터 꾸준히 일본 시장을 개척하면서 ESS용 배터리뿐만 아니라 산요전기 UPS용 배터리, 철도용 배터리, 회생전력용 배터리 등 고객을 점차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장 확대와 잠재고객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2004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인셀은 국내 시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집중하고 있다.또 ‘2018 월드스마트위크’ 전시회와 ‘2018 인터솔라’(뮌헨, 샌프란시스코, 호주) 등 ESS와 리튬이온배터리 관련 전문 해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51257367174389011
2019-02-27
-
- 480
-
092019.02
인셀, 지게차용 리튬이온배터리 125대 수주인셀, 지게차용 리튬이온배터리 125대 수주2019.02.09 최창봉 기자“긴 수명, 높은 효율성, 친환경적, 생산성 향상, 유류비 절감”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기업 인셀(주)이 올해 초 지난해 런칭 이후 최대 규모인 125대 물량의 지게차용 리튬이온배터리를 수주했다.ESS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기업 인셀(주)이 올해 초 지난해 론칭 이후 최대 규모인 125대 물량의 지게차용 리튬이온배터리를 수주했다.전동지게차에 들어가는 인셀(주)의 리튬이온배터리는 기존 사용되던 납산배터리보다 충전시간이 짧아 가동시간이 2배 이상 길어지고, 배터리의 총수명이 길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또 전해액인 묽은 황산을 통한 화학작용으로 전기를 만들어 환경오염을 유발하던 기존의 납산배터리와 다르게 친환경적이다. 게다가 증류수와 전해액 등의 보충이 필요하지 않아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탁월한 효율성을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최근 많은 기업들이 찾고 있다.전동지게차뿐만 아니라 엔진지게차 역시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한 전동지게차로 교체하는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한 전동지게차가 엔진지게차보다 소음과 매연이 적어 작업환경이 쾌적해 업무의 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경유를 사용하지 않아 유류비도 절감되기 때문이다.긴 수명, 높은 효율성, 친환경 요소까지 갖춘 인셀(주)의 지게차용 리튬이온배터리는 올해를 계기로 대량 공급될 전망이다.한편, 국내외 ESS 및 리튬이온배터리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셀(주)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동지게차용 배터리 외에도 ESS와 AGV용 배터리, 의료기기용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배터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목표로 도약을 시작하고 있는 인셀(주)은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9 WSEW(World Smart Energy Week) 스마트 그리드 전시회’에 참가,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49684883173459011
2019-02-09
-
- 577
-
092019.01
인셀(주), ‘ESS 리튬배터리 안전 설계·운용 방식’ 발표인셀(주), ‘ESS 리튬배터리 안전 설계·운용 방식’ 발표2019.01.09 최창봉 기자“소형셀, 밀폐·반밀폐형 랙구조, 랙 사이 완충구간 확보 등으로 안전성 확보”인셀(주)은 지난 8일 건국대에서 한국ESS산업진흥회 주최로 열린 ‘ESS 화재 예방 및 안전 기술 세미나’에 참석, ‘ESS 리튬배터리의 안전 설계와 운용 방식 및 실증사례 분석’을 발표했다.인셀(주)은 지난 8일 건국대에서 한국ESS산업진흥회 주최로 열린 ‘ESS 화재 예방 및 안전 기술 세미나’에 참석, ‘ESS 리튬배터리의 안전 설계와 운용 방식 및 실증사례 분석’을 발표했다.이번 세미나는 ESS 화재 예방 및 안전 제고를 위한 기술 개발과 대응 방안 마련을 주제로 진행됐다.ESS 관련 기업인, 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화재사고 해결 및 ESS 개발과 설계, 성능 향상, 안전성 등의 정보를 발표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발표자로 나선 인셀(주)의 안영완 전무는 “인셀(주)은 올해부터 ESS의 화재 방지를 통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계때 미국의 소방법 기준(IFC, NFPA 855)에 맞춰 화재 확산방지 안전 개념을 우선 반영할 계획”이라며 “국내 개정안에는 인용되지 않았지만 미국의 소방법이 규정한 제약조건의 예외사항으로 참조한 ESS 화재안전 인증시험(UL 9540A) 역시 참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안 전무는 이어 \"인셀은 ESS에 중대형 배터리가 아닌 소형셀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형셀은 단일 극판으로 구성돼 열 방출이 용이하고, CID가 있어 열 폭주 발생 가능성이 낮은 특성이 있으며, 셀 간 난연성 재질로 격벽이 돼있고, 각 셀의 용량이 적기 때문에 사고때 연쇄발화의 가능성이 낮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안 전무는 또 ESS에 설치되는 랙 역시 화재 확산방지를 위해 밀폐·반밀폐 형태의 랙 구조를 적용시키고, 랙 사이에 완충구간을 뒀으며, 충전 전압을 낮게 설정해 안전성을 높이면서 긴 수명까지 확보했다고 인셀(주)이 적용중인 ESS 설계 방식을 설명했다.이와 함께 “미국의 테슬라 역시 같은 설계방법으로 현재까지 1GWh 이상 공급해 무사고 운전 중“이라고 실증자료를 밝혔다.한편 2004년 설립 이후 국내 ESS산업을 이끌고 있는 인셀(주)은 현재까지 누적 설치된 ESS 용량이 약 350MWh에 달하며, 설치된 ESS는 모두 무사고 운전 중이다. 인셀(주)은 성능과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주력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47016697171935002&search
2019-01-09
-
- 614
-
282018.12
인셀(주), 기술사업화대상 ‘장관표창’ 수상인셀(주), 기술사업화대상 ‘장관표창’ 수상2018.12.28 최창봉 기자연구개발특구 주최…“지역 경제·사회 기여”인셀(주)은 지난 12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진행된 2018년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2018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인셀(주)(대표 정창권)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ESS 전문기업 인셀(주)은 지난 12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진행된 2018년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인셀(주)은 지난 2015년 광주광기술원으로부터 ‘엘이디 칩 접착용 경화 장치 기술’을 이전받아 연구개발특구 사업화과제(리튬배터리 접합기술응용)로 선정돼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함으로써 지역특화사업인 에너지신사업 발전에 기여했다.또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과 2015년 한전 주파수조정용 ESS 사업에 참여해 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해 국가 전력망 효율화와 안전에 기여하는 등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특히, 2014년 기준 매출 27억원에서 2018년 기준 450억원으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셀(주)은 지역인재 고용 확대와 사회단체 발전기금 기부 등으로 지역 경제 및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이에 앞서 인셀(주)은 지난 12월 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기사 원문 보기 : http://electimes.com/article.php?aid=1545960395171399011
2018-12-28
-
- 499
-
182018.12
인셀, 전북 정읍에 태양광발전소·ESS 구축인셀, 전북 정읍에 태양광발전소·ESS 구축2018.12.18 최창봉 기자120여곳에 350MWh 규모 ESS 설치해 ‘무사고’ 운전중인셀(주)가 전북 정읍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와 ESS. 인셀은 대용량 ESS 외에도 가정용 ESS와 산업용 리튬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주목받고 있다.리튬배터리 전문 기업인 인셀(대표 정창권)이 최근 전북 정읍에 태양광발전소와 ESS(에너지저장장치) 구축공사를 완료했다. 이 사업은 2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 약 6MWh의 ESS가 연계돼 있으며, PV(태양광발전) 개발부터 시스템 설계 및 시공, EMS까지 인셀이 직접 수행했다.특히 실시간 모니터링과 상황 대응, 최적화된 충·방전 알고리즘과 제어수행이 가능한 EMS(관제시스템)를 직접 개발, 설치함으로써 PV·ESS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용과 최상의 퍼포먼스 구현이 가능하다.본격적으로 가동이 시작된 정읍 태양광발전소는 2010년 국내 최초로 태양광 연계 ESS 설치를 시작한 인셀만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정적 운용과 효율성 극대화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ESS 시장 및 리튬배터리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셀’은 현재까지 120여곳에 총 350MWh의 ESS용 배터리를 공급했으며, 모두 무사고 운전 중으로 가장 안전한 배터리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인셀은 이와 함께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독일 뮌헨에서 열린 ‘EES 2018’에 참가해 선보인 Home ESS는 고온에 대한 내구성 강화와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장수명, 고효율을 구현시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후 호주 ‘All-energy 2018’과 오스트리아 ‘EUW 2018’ 전시회에도 참가해 인셀의 제품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였다.인셀은 수출에서도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초 탄자니아 통신용배터리 수출을 시작으로 일본 S사에 UPS용 배터리 수출을 개시하는 등 오랜 기간을 거쳐 준비해온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 향후 인셀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정창권 인셀대표는 “국내 ESS 및 산업용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가 글로벌 시장에 비춰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가파르다”며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발전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수출에서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45185919170814002
2018-12-18
-
- 520
-
202018.06
인셀, 독일서 가정용 ESS 신제품 선봬인셀, 독일서 가정용 ESS 신제품 선봬2018.06.20 남형권 기자20일부터 22일까지...獨 인터솔라 참가뮌헨 인셀 부스 전경 .ESS생산전문업체인 인셀(대표 정창권)이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솔라 유럽 2018’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여 각국의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인셀이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으로 내놓는 상품은 일반 가정에 설치되는 Residential ESS로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력을 ESS내의 배터리에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쓸 수 있다.배터리 여러개를 연결하면 용량을 확장시킬 수 있어 전력공급이 불안정하거나 전력소비량이 다양한 유럽 가정들의 수요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회는 20일부터 3일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다.인셀은 ESS(에너지저장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의 배터리 팩을 생산하는 회사 로, ESS의 핵심인 삼성SDI의 소형Cell을 이용한 패키징부터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PMS(Power Management System), EMS(Energy Management System) 모든 구성요소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설계, 설치, 납품까지 고객에게 최적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인셀이 사용하는 소형Cell은 삼성 SDI가 ESS 전용으로 출시한 21700Cell이다. 고온에 대한 내구성이 강화되어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장수명, 고효율의 특징을 갖는다.그동안 인셀은 한전 울주 변전소에 주파수 조정용 ESS를 24MW 공급한 바 있고, 지난 2017년에는 전국 각 지역에 약 50MWh에 달하는 PV 연계형 ESS를 설치해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올 한해도 상반기에 약 50MWh의 PV 연계형 ESS를 설치, 진행 중에 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nertop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0
2018-06-20
-
- 508
-
202018.06
인셀, 獨 인터솔라 참가…가정용 ESS 신제품 선봬인셀, 獨 인터솔라 참가…가정용 ESS 신제품 선봬2018.06.20 정현정 기자<인셀의 주거용(Residential) ESS 신제품.>에너지저장장치(ESS)·배터리 전문업체 인셀(대표 정창권)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솔라 유럽 2018\'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은 일반 가정에 설치되는 가정용(Residential) ESS다.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력을 ESS 배터리에 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쓸 수 있다. 배터리 여러 개 연결하면 용량을 확장시킬 수 있어 전력 공급이 불안정하거나 전력 소비량이 다양한 유럽 가정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인셀은 ESS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의 배터리 팩을 생산하는 회사다. 삼성SDI의 소형 배터리 셀을 이용한 패키징부터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전력제어시스템(PM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모든 자체 생산한다.인셀이 사용하는 배터리 셀은 삼성SDI가 ESS 전용으로 출시한 21700(지름 21㎜, 높이 70㎜) 원통형 배터리 셀이다. 고온에 대한 내구성이 강화돼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장수명, 고효율의 특징을 갖는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tnews.com/20180620000176
2018-06-20
-
- 455
-
232018.04
인셀, 해외시장 겨냥 가정용 ESS 신제품 6월경 출시예정인셀, 해외시장 겨냥 가정용 ESS 신제품 6월경 출시예정2018.04.23 이주야 기자|전 세계적으로 전력 수급 안정화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따른 불규칙적이고 단속적으로 생산되는 전력의 출력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원통형 소형Cell 기반 배터리 제조기술로 국제 무대 진출 본격화[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ESS 및 배터리 전문기업 인셀은 코트라의 지사화 사업지원을 통해 유럽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시장개척을 꾀하고 있다. 인셀 진용수 상무는 “해외시장을 겨냥한 가정용 ESS 신제품을 준비해 6월에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EES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독일, 일본, 미국 등은 기술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해 실증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ESS 도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에너지 규제와 세제 지원 등을 병행하고 있어 가정용 ESS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인셀은 전 세계 시장을 목표로 기존 유통망 확대, 해외 전시회 참여 등 관련제품 산업의 최신기술, 인적교류, 정보공유 등을 통해 마케팅 핵심역량을 강화해 판로를 확보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사업망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인셀이 테슬라와 동일한 셀을 적용한 ESS 및 배터리 솔루션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테슬라의 서호주 ESS 프로젝트 전경 [사진=인셀]인셀은 삼성SDI의 원통형 소형Cell을 사용해 ESS용 배터리 시스템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한 회사로 자체 보유한 BMS 기술과 패키징 기술을 바탕으로 ESS용 배터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ESS의 경우 PCS를 제외한 ESS의 핵심요소인 배터리와 EMS를 직접 제작하고 시스템 설계 및 시공은 물론 PF 조달에 이르기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각각 제조사가 다른 제품들을 조합해 발생할 수 있는 운용상의 문제점에 대한 리스크를 없애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게 되었다.인셀의 소형Cell 기반 배터리 제조기술은 기술 그 자체 이외에도 소형Cell이 지니는 여러 장점과 결합해 중소기업의 기술 독립 및 독자생존이 어려운 여건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리튬이온배터리’ 시장에서도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진용수 상무는 “리튬이온배터리는 지금까지 장기간 판매된 유일한 Cell로써 그 품질과 안정성은 이미 검증을 마쳤고, 다양한 솔루션에 적용돼 ‘규모의 경제’ 실현이 가능해 생산 이력이 짧은 중대형Cell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인셀 진용수 상무 [사진=인더스트리뉴스]특히 유지보수의 간편성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단위용량이 수십Ah 이상인 중대형Cell의 경우 단전지 불량 발생 시 배터리 전체에 미치는 고장 파급이 클 수 밖에 없으며 수리 또한 불가능해 전체를 교환해야 한다. 그러나 소형Cell의 경우 고장 파급효과가 적을 뿐만 아니라 해당Cell에만 교체가 가능해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비용이 적은 장점이 있다.이에 대해 진용수 상무는 “유지보수는 배터리 전체의 운용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게 만드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면서, “제조사별로 각기 다른 규격과 용량, 빠르게 발전하는 리튬이온전지의 발전 속도를 감안하면, 중대형Cell보다 표준화된 소형Cell은 유지보수 측면에서 훨씬 더 유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발전된 전기의 사용량을 늘리는 대신 계통에서 발생하는 각종 수급불안정을 해소하는 역할을 바로 인셀이 공급한 배터리가 담당하고 있다고 언급한 진용수 상무는 “울주 변전소에 24MW를 공급했고 지난 2017년에는 전국 각 지역에 약 50MWh에 달하는 PV 연계형 ESS를 설치해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면서, “올 한해도 상반기에 약 50MWh의 PV 연계형 ESS를 설치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83
2018-04-23
-
- 558
-
102018.0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 대한민국 LED 산업전] 인셀, 삼성SDI 셀 사용한 올인원 ESS 선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 대한민국 LED 산업전] 인셀, 삼성SDI 셀 사용한 올인원 ESS 선봬2018.04.10 유은정 기자인셀은 4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 대한민국 LED 산업전\'에 참가해 올인원 ESS를 선보였다.올인원 ESS는 일체형 ESS로 삼성 SDI의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용한 최대 용량 설계 시스템이다. 기존 제품보다 용량이 30% 향상됐고 냉난방시스템, BMS, 모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용도 절감됐다. 태양광 100KW 연계형 제품은 사업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리튬 배터리는 삼성 SDI의 고성능 표준셀을 적용해 고효율과 오랜 수명을 보장한다.인셀은 에너지와 배터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ESS 개발 외에도 통신용 제품을 탄자니아에 납품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회원사로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 발전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유럽 인터솔라 전시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에 참관객이 많이 몰린 것 같다\"면서 \"수출 바이어 및 고객 상담이 많이 이루어져 내년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15회를 맞이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에서 대표되는 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이며 올해는 특히 LED산업전과 통합 개최돼 규모가 훨씬 커졌다.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 업계 성장에 힘입어 참가기업이 30% 증가했으며 280여개 기업(800부스)이 몰렸다. 해외 바이어도 85개사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국제그린에너지에서는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시스템)&배터리, 스마트 그리드 기술, 풍력, 신재생에너지 등의 전시 분야를 만나볼 수 있으며 LED 산업전에서는 실내등, 실외등, 해양수산, 디스플레이, 농생명, 메디바이오, 사인물, 부품 등의 품목을 접할 수 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85317&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2018-04-10
-
-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