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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18.04
[포토] 인셀, 올인원 ESS 통해 태양광발전 사업 수익 극대화 보장한다[포토] 인셀, 올인원 ESS 통해 태양광발전 사업 수익 극대화 보장한다2018.04.05 최홍식 기자|인셀(대표 정창권)은 태양광산업 시장에서 BMS 기술과 패키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100kW급 태양광과 연계해 활용가능한 올인원 ESS 제품을 출시했다. 이 올인원 제품은 설치가 용이하도록 저상형 설계로 이뤄졌으며, 일체형으로 구성된 제품이라 생산단가도 낮출 수 있다.[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인셀(대표 정창권)은 태양광산업 시장에서 BMS 기술과 패키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100kW급 태양광과 연계해 활용가능한 올인원 ESS 제품을 출시했다. 이 올인원 제품은 설치가 용이하도록 저상형 설계로 이뤄졌으며, 일체형으로 구성된 제품이라 생산단가도 낮출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72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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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18.04
인셀, 국제그린에너엑스포 참가 21700 배터리 시스템 선보여인셀, 국제그린에너엑스포 참가 21700 배터리 시스템 선보여2018.04.05 정현정 기자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엑스포에 참가한 인셀 부스 전경.>인셀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엑스포에 참가해 21700(지름 21㎜, 높이 70㎜) 원통형 배터리를 적용한 신형 배터리 시스템과 올인원 타입의 274kWh급 저상형 배터리 함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21700을 적용한 신형 리튬배터리 시스템은 기존 표준이었던 18650 보다 용량이 35% 향상된 제품으로 신뢰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수명과 효율이 개선됐다.또 트레이 간 통신케이블과 연결 버스바가 매입형으로 제작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올인원 타입 274kWh급 저상형 배터리 함체는 태양광100kW 발전소에 특화된 제품으로 배터리 용량을 최적화하고 설치비용을 크게 낮춰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tnews.com/20180405000289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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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18.03
[미리보는 그린에너지엑스포] 인셀, 에너지저장장치(ESS) 소개 예정[미리보는 그린에너지엑스포] 인셀, 에너지저장장치(ESS) 소개 예정2018.03.27 이은실 기자인셀은 오는 4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18\'에 참가해 차세대 원통형전지 표준인 21700(지름 21㎜, 높이 70㎜) 배터리를 적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소개할 예정이다.인셀은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전시회에 참가해 삼성SDI의 21700 배터리셀을 적용한 신형 배터리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1700은 기존 표준이었던 18650 배터리셀보다 용량이 35% 이상 향상된 제품이다. 신뢰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수명과 효율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SDI 21700 배터리셀은 테슬라가 호주에 설치한 125㎿h 규모 ESS에도 적용된 바 있다.태양광 연계 올인원 ESS는 설치가 용이하도록 저상형으로 설계돼 15년 이상 사업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인셀은 2010년 국내 최초로 태양광 0.5㎿h급 ESS를 설치한 기업으로 출력변동성이 심한 신재생에너지의 특성을 보완할 수 있는 ESS 설치에 주력해왔다. 지난 한해 동안 전국 각지에 50㎿h 규모 태양광(PV) 연계형 ESS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인셀의 ESS는 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변전소에 설치돼 성능을 검증 받았다.한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주)엑스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코트라가 주관하는 국제 무역 전시회다. 글로벌 기업이 참가 및 공식 후원하는 행사이며 PHOTON-International 선정 \'세계 10대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인정받았다. 실제 구매력을 갖춘 국내외 바이어 및 전문참관객 대거 방문해 매년 높은 사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84900&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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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 SWEET 2018에서 신제품 선보여인셀, SWEET 2018에서 신제품 선보여2018.03.15 김예지 인턴기자에너지저장장치(ESS) 및 배터리 전문기업인 인셀이 광주에서 열리는 에너지전시회인 SWEET 2018에 참여해 신제품을 선보인다.인셀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신제품은 삼성 SDI가 ESS 전용 셀로 출시한 21700Cell을 적용한 배터리로, 기존 18650Cell 보다 용량이 35%이상 향상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삼성 SDI의 21700Cell은 테슬라가 호주에 설치한 대규모 ESS(1205MWh)에 적용된 바 있어 성능과 효율의 우수성이 입증된 ESS 전용 Cell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또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태양광 연계 올인원 ESS는 설치가 용이하도록 저상형으로 설계됐다. 인셀 측은 해당 제품이 “사업자의 수익을 15년 간 극대화하는 데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인셀은 2010년 0.5MWh 규모의 태양광 연계 ESS를 설치를 시작으로 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변전소 등에 ESS를 설치하며 제품 성능을 검증받아왔다. 지난해에는 태양광 연계형 ESS를 전국에 50MWh 규모로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출력변동성이 심한 신재생에너지의 특성을 보완하는 ESS 설치에 주력하고 있다.진용수 인셀 상무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업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예년에 비해 올해 전시회 참석 인원도 많고 부스에 들려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늘었다“고 말했다.한편 인셀은 이번 SWEET 2018 전시회에서 삼성 SDI와 함께 ESS 동향을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전시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21113998154880002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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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18.03
(SWEET2018)인셀(주), ESS 전용 셀 '21700 Cell' 제품 선봬(SWEET2018)인셀(주), ESS 전용 셀 \'21700 Cell\' 제품 선봬기술경쟁력으로 한전 등 고객층 확대 공략2018.03.14 남형권 기자정창권 인셀 대표(좌측)가 윤장현 광주시장 등 내외귀빈에게 새롭게 선보인 ESS제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배터리 전문생산 업체인 인셀이 신제품 \'21700 Cell\'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나섰다.특히 인셀 측은 14일부터 3일간 열리는 \'SEET2018\'에 참가에 신제품 출시와 함께 참관객들에게 신제품에 대한 대외홍보에 적극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비록 중소기업이지만 대기업과 손잡고 최고 품질의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들어 ESS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ESS 및 배터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인셀은 2010년 국내 최초로 태양광 0.5MWh급 ESS를 설치한 기업으로 이미 인셀의 ESS제품은 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변전소에 설치되어 성능을 검증 받았다. 인셀은 출력변동성이 심한 신재생에너지의 특성을 보완할 수 있는 ESS설치에 힘써왔는데, 작년 한 해만 전국 각지에 50MWh에 달하는 PV 연계형 ESS를 설치해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인셀이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소개하는 신제품은 삼성 SDI가 ESS 전용 Cell로 출시한 21700 Cell을 적용했다.이 제품은 기존 18650 Cell 보다 용량이 35%이상 향상된 제품으로 신뢰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수명과 효율이 향상돼 태양광 사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 SDI의 21700Cell은 테슬라가 호주에 설치한 대규모 ESS(125MWh)에 적용된 바 있어 성능과 효율의 우수성이 입증 된 바 있는 ESS 전용 Cell이라는 것 또한 이번에 소개될 태양광 연계 올인원 ESS는 설치가 용이하도록 저상형 설계되어 15년이상 사업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최적화된 제품이다.정창권 인셀 대표는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위주의 영업을 통해 \'인셀\'이라는 회사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인셀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가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셀은 이번 \'SWEET2018\' 전시회에서 삼성SDI와 공동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기술 동향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해 ESS 시장 확대와 기술개발에 대한 강력한 회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평가했다.21700 Cell을 적용한 신형 배터리시스템.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nertop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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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 삼성SDI 21700 배터리셀 적용 ESS 출시인셀, 삼성SDI 21700 배터리셀 적용 ESS 출시2018.03.13 정현정 기자<21700 배터리셀을 적용한 신형 배터리시스템. <사진=인셀>>ESS·배터리 전문업체 인셀이 차세대 원통형전지 표준인 21700(지름 21㎜, 높이 70㎜) 배터리를 적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출시한다.인셀은 14부터 1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에너지전문전시회 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8에 참가해 삼성SDI의 21700 배터리셀을 적용한 신형 배터리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21700은 기존 표준이었던 18650 배터리셀보다 용량이 35% 이상 향상된 제품이다. 신뢰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수명과 효율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SDI 21700 배터리셀은 테슬라가 호주에 설치한 125㎿h 규모 ESS에도 적용된 바 있다.태양광 연계 올인원 ESS는 설치가 용이하도록 저상형으로 설계돼 15년 이상 사업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인셀은 SWEET 2018 전시회 개막일인 14일 배터리셀을 제공하는 삼성SDI와 함께 ESS 기술 동향을 주제로 기술세미나도 개최한다.인셀은 2010년 국내 최초로 태양광 0.5㎿h급 ESS를 설치한 기업으로 출력변동성이 심한 신재생에너지의 특성을 보완할 수 있는 ESS 설치에 주력해왔다. 지난 한해 동안 전국 각지에 50㎿h 규모 태양광(PV) 연계형 ESS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인셀의 ESS는 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변전소에 설치돼 성능을 검증 받았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tnews.com/20180313000145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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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17.0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인셀, 태양광 연계 ESS 소개[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인셀, 태양광 연계 ESS 소개2017.04.06 박지연 기자인셀(대표 정창권)은 4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7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연계 ESS를 소개했다.배터리 전문기업 인셀은 국내 최초로 태양광 100kW급 ESS를 설치한 기업이다. 컨테이너식 ESS에는 배터리와 PCS, AC/DC 배전함, 공조기, UPS 등이 설치되며 인셀은 ESS 핵심인 리튬배터리를 비롯해 모든 구성요소를 자체적으로 생산한다. 인셀의 ESS는 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변전소에 설치돼 성능을 검증받았다.한편 올해 14회를 맞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무역 전시회로 독일 포톤인터내셔널(PHOTON-International)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태양광 전문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실제 구매력을 갖춘 국내외 바이어 및 전문참관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77162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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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16.10
창조경제실현 이제는 기술력이다 <9>인셀㈜창조경제실현 이제는 기술력이다 <9>인셀㈜2016.10.05 박지훈·한경국 기자확고한 기술력 바탕 신재생 에너지 선두주자 \'우뚝\'\'에너지 저장장치·리튬 이온 베터리 팩\' 생산업체패키지 형태 지능형 축전지 개발로 시너지 효과수명 3배 길고 친환경적·집적도 높아… 수출 총력광주테크노파크 입주기입인 인셀은 에너지 및 배터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에너지 저장장치와 전기 자동차, 태양광 가로등, 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적용하는 리튬 이온 베터리 팩을 생산, 신재생에너지 선두주자로 우뚝 서고 있다. 사진은 인셀 정창권 대표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광주지역의 한 중소기업이 확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고성능 배터리를 설치해 세계 시장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광주테크노파크 입주기입인 인셀㈜(대표 정창권)은 에너지 및 배터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에너지 저장장치와 전기 자동차, 태양광 가로등, 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적용하는 리튬 이온 베터리 팩을 생산하고 있다.지난 2004년 설립된 인셀은 초창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 2013년 25억원의 매출을 올리더니 지난해 37억원, 올해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인셀의 성장배경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탁월한 기술력에 있다.정창권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 40여명 중 연구인력만 15명이다. 그만큼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인셀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 태양광, 풍력, 소수력 발전 등에 적용이 가능한 에너지 수입 대체 효과를 기대하며 수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셀은 배터리의 충전상태표시(SOC: State Of Charge) 및 건강상태표시(SOH: State Of Health)를 시스템화 시킨 배터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전력 그리드 분야 산업 육성에 따르 리튬 이온 배터리는 최근 각광받는 기술 및 소재로 사용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다.리튬 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고급 배터리로 그리드 밸런스에 유연하고 전력 그리드에 신재생에너지 발전기 접속을 가능하게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인셀은 연축전지, 니켈카드뮴, 니켈수소, 리튬이온 등 기존 축전지에 지능형 모듈센서를 부착함으로써 축전지의 전압, 온도, 내부저항 등 건전상태를 파악, 품질을 예측·진단하는 것이다.인셀의 강점은 배터리의 내부저항을 측정하는 기술에 있다.인셀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축전지를 패키지 형태로 제조한 지능형축전지(Smart Power Storage) 개발에 성공, 사업 연계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내부저항 측정과 셀 균형을 공통회로로 구성해 칩을 설계함으로써 칩 크기를 최소화, 경쟁사 보다 부피와 무게를 대폭 축소했다.인셀의 리튬축전지는 현재 한전 성동전력소, 강릉지점, 원주지점, 서울직할변전소 등에 설치돼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인셀은 기술개발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성능인증서(EPC)도 수여받았다.성능인증제도는 중소기업이 기술개발한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대해 공공기관이 우선구매를 할 수 있도록 성능인증서를 발급해 기술개발 촉진 및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제도다.인셀이 개발한 \'지능형 축전지\'는 리튬이온전지를 기반으로 통신, 군사, 신재생에너지저장용 축전지, 스마트그리드용 저장장치, 기존 납축전지를 대체가능한 장 수명, 고효율 산업용배터리다.신재생에너지의 도입확대에 따른 전력저장시스템 관련 시장은 미국, 유럽 등이 그린 에너지 정책으로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해 성능인증의 획득으로 회사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특히 인셀은 일본형, 유럽형, 북미형 저장 장치를 제조해 지난 2011년 일본 수출을 시작했으며, 조만간 미국 진출도 할 계획이다.올해 인셀은 해외수출로만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인셀의 제품은 다중 안전 시스템을 비롯해 높은 에너지밀도, 긴 수명, 저비용 등이 매력적이다.기존의 연축전지와 비교해 3배 이상의 수명과 환경유해 물질이 없어 친환경적이며, 집적도가 높은것도 하나의 장점이다.또한 배터리 정보를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별도의 유지보수가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인셀은 연구개발특구광주지역본부의 기술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특구의 지원사업으로 리퓸 이차전지 팩의 신뢰성 및 제조 생산성 혁신을 위한 기술 개발지원, Cell Screening 장치(전압, 내부저항 측정을 통한 불량 Cell을 신속하게 선별 가능한 장비) 개발 지원 등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또한 인셀은 한전 등 축전지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서 까다로운 제품 테스트를 거쳐 신기술인증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노력으로 개발에 성공, 현재는 상생의 관계를 유지해 가고 있다.신뢰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발전소 설비담당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정창권 대표는 \"예비전력 부족으로 갈수록 불안해져 가는 국가 전력망의 안정화를 위해 발전소의 증설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전력저장장치를 이용해 부하를 분담시키는 정책과 필요 기술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리튬축전지는 전기를 효율적으로 저장해 사용하는 데 최적의 제품\"이라고 말했다.정 대표는 \"전세계에서도 새로운 발전소 건립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기존 발전소에서 효율적인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인셀의 \'에너지저장장치\'가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를 것이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75593200504350217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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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명품강소기업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공유윤장현 광주시장, 명품강소기업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공유2016.09.26 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과 함께 26일 오후 명품강소기업 인셀㈜ 생산현장을 방문해 돌아보고 있다.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뉴스천지)26일부터 30개사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이 26일부터 올해 선정된 명품강소기업 30개사를 방문한다.윤 시장의 이번 산업현장 방문 목적은 생산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기업인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해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방문 첫날인 26일에는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인셀㈜, ㈜광진산업, ㈜코셋, 케이엘텍㈜, ㈜한국필터시험원 등 5개사를 차례로 찾았다.기업 관계자들은 자금, 수출 인력지원 등 기업 육성사업의 적극적인 안내와 기업 및 제품 브랜드 제고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을 요청했다.윤 시장은 “기업의 의견과 애로사항 해소책을 검토해 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명품강소기업 지원사업의 하나로 10월부터 기업진단과 컨설팅을 추진하고 본격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또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도에서 광주 미래를 위해 강소기업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명품강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명품강소기업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민선6기 윤장현 시장이 역점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이다.2014년 30개 기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0개사를 선정해 지원했고, 2017년까지 총 100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년 동안 자금지원과 경영컨설팅, 해외마케팅, 판로개척 등 기업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된다.한편 이날 방문한 인셀㈜는 리튬배터리 및 통신용 ESS(Energy Storage System) 등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로 미국, 독일, 일본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광진산업은 전자제품 시제품 개발 및 제작업체로 공기청정기, 그린 대기전력 콘센트 등의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코넥스 상장업체인 ㈜코셋은 통신용 광증폭기 생산업체로서 매출의 대부분을 수출하고 있는 광주 수출 효자업체이다. 케이엘텍㈜는 광주 LED 업체 최초 KS 인증을 획득한 조달청 우수기업으로, 특허를 30여건 이상 보유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기업이다.㈜한국필터시험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기필터와 공기정화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업체로, 원자력 산업용 헤파필터 성능시험을 수행하고 있다.윤 시장은 오는 29일 ㈜상오정밀, ㈜월드플러스전자, ㈜이앤비소프트 등 3개사를 방문할 예정이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76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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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인셀, 유럽에 2700억원 규모 통신용ESS 수출한전-인셀, 유럽에 2700억원 규모 통신용ESS 수출2016.04.27 이상복 기자▲ (왼쪽부터) 정창권 인셀 대표, 조환익 한전 사장, 스테판 incell int\'l ab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투뉴스] 한전(사장 조환익)과 통신용 ESS·산업용 UPS 배터리시스템 전문기업인 인셀(대표 정창권)이 유럽시장에 2700억원 규모의 ESS(전력저장장치) 수출한다. 양사는 27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스웨덴 INCELL International AB사와 2700억원 규모 ‘통신용 ESS 제품 유럽시장 진출 협약’을 체결했다.ESS·UPS 전문 강소기업인 인셀은 2008년 지능형축전기 개발을 시작으로 2012년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지난해 24MW급 FR용 ESS 구축사업 등 정부와 한전의 R&D·실증사업 참여를 기반으로 이번에 해외시장 진출의 성과를 올리게 됐다. 스웨덴의 INCELL International AB는 인셀에서 생산한 제품을 유럽시장에 판매하는 회사이며, 이번 협약식에는 스웨덴 대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2700억원 규모의 통신용 ESS 제품을 유럽시장에 판매하는 이번 협약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의 첫번째 대규모 해외수출 사례다.대규모 양산시설을 보유하지 못한 약점에도 불구하고 지역기반의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R&D와 실증사업을 통해 글로벌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우리나라 주력산업인 반도체, 자동차, 조선산업 등의 수출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이룩한 이번 성과는 에너지신산업이 향후 한국경제 미래 성장동력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조환익 한전 사장은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며 “해외진출 유망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2, 제3의 인셀과 같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정창권 인셀 대표는 “인셀의 성장에는 한전의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신산업 분야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 지원과 한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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